•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로그인
전체메뉴
닫기
한반도 평화를 위한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 (K-Raido) 2019-4-16

K-RADIO NEWS

한반도 평화를 위한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
2019.04.16 14:46

한반도 평화를 위한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한반도 DMZ 500Km에서 50만명 인간띠 형성
뉴욕에서는 대한민국 유엔대표부와 북한대표부를 연결하는 인간 띠 형성과 평화메세지 전달


041041221ecc4150a48809817738d7a7_1555436



<앵커>지난 해 4월27일 남북 정상이 한반도 평화의 문을 연, 역사적인 판문점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과 해외의 국민들이 인간 띠를 이뤄, 평화 손잡기 행동을 펼칩니다. 한국에서는 50만명의 국민들이 DMZ 비무장지대 500Km를 잇는 동서 평화의 손잡기가 열리고, 이곳 뉴욕에서는 유엔본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엔대표부와 북한대표부를 잇는 평화 손잡기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김향일 기자가 전합니다.

역사적인 남북 정상의 판문점 만남이 이뤄진 지난해 4월27일 이후, 한반도에는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주변국과 국제 정세의 변화와 함께 특별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반도에서 불신과 대립의 상징인 DMZ 비무장지대 500Km를 잇는 평화 손잡기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에 대한 염원의 기운을 불어넣는 이벤트가 열립니다.

뉴욕에서는 유엔본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엔대표부와 북한대표부를 잇는 인간 띠, 평화 손잡기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1시에 열립니다.

순수 민간차원에서 결성된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추진위원회 조원태 위원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인 동포 모든 분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인서트: 조원태 위원>

이번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에는 남녀노소 한인 1세와 1.5세, 2세와 3세가 함께 하는 진정한 평화 손잡기로 펼쳐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에 참가하는 이현정 씨는 "평화를 사랑하는 한민족이 어느 순간 분열의 상징이 되어 아쉽다"며, "평화의 맛은 권력의 맛보다 더 소중한 것이며, 해외에 살고 있는 동포로서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염원을 담아 이번 평화 손잡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서트: 이현정 준비위원>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는 오는 4월27일 오후 1시부터 맨해튼 유엔본부 앞 함마슐드 광장(Dag Hammarskjöld Plaza, 2nd Ave. + 47th St.)에서 평화메세지 전달식과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이후 45가 1 애비뉴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엔대표부에서 44가 2 애비뉴에 위치한 북한대표부까지 300여명의 동포들이 참여해 인간 띠를 이루는 평화의 손잡기, 그리고 남북 유엔대표부에 평화 메세지 전달이 이뤄집니다. 

이날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에 참가는 한인동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8-565-6555 또는 facebook.com/peoplechain.NY 로 하면 됩니다.

AM1660 K라디오 김향일입니다. 

 

새글 0 / 656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66 이보교, 복지교회와 정부보조 수혜자 심포지엄 연다 (기독뉴스) 2019-4-18 2019.04.20 1308
265 파리 뉴욕도 4.27 평화 인간띠잇기 동참 (뉴스로) 2019-4-17 2019.04.20 1227
264 오는 27일 맨해튼 유엔 본부 앞에서 한반도 평화 염원 평화 손잡기 행사 (뉴욕라디오코리아) 2019-4-16 2019.04.20 1192
263 ‘4.27 민+평화 손잡기’ 뉴욕에서도 열린다 (KBN) 2019-4-17 2019.04.20 1170
262 꽃 피는 봄날, 소풍가자! (뉴스M) 2019-4-18 2019.04.20 1142
261 맨하탄 남·북 유엔대표부 인간띠로 잇는다 (한국일보) 2019-4-17 2019.04.20 1140
260 ”남북유엔대표부 잇는 0.2마일 인간띠 펼친다“ (국민일보) 2019-4-16 2019.04.20 1326
259 한반도 평화 위한 손잡기 행사 열린다 (중앙일보) 2019-4-17 2019.04.20 1205
258 한반도 평화를 위한 4.27 민(民) + 평화 손잡기 뉴욕대회 (K-Raido) 2019-4-16 2019.04.20 1148
257 복지 혜택 축소 이민자 교회가 돕는다 (중앙일보) 2019-4-13 2019.04.20 1135
256 이보교 3년차, “복지교회와 정부보조 수혜자” 심포지엄 (아멘넷) 2019-4-14 2019.04.20 1037
255 〔긴급인터뷰〕조원태목사“복지혜택 알고 받아야” (국민일보) 2019-4-12 2019.04.20 1109
254 유튜브 어린이 영상선교 CCV가 프로덕션을 시작한 이유 (아멘넷) 2019-4-3 2019.04.20 1060
253 [커뮤니티 포럼] 바닥에서 하늘을 보는 이들…DACA 드리머 (중앙일보) 2019-4-2 2019.04.20 1011
252 드리머 위한 '꿈 전시회' (단비TV) 2019-3-21 2019.04.20 1111
251 '꿈의 전시회' 시상식 열려 (중앙일보) 2019-3-19 2019.04.20 1057
250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기독뉴스) 2019-3-19 2019.04.20 1057
249 드리머 문예 공모전 시상식 (한국일보) 2019-03-19 2019.04.20 995
248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복음뉴스) 2019-3-23 2019.04.20 1005
247 다카드리머 문예공모전 대상 노주우 양 당선 (국민일보) 2019-3-18 2019.04.20 1087
246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꿈의 전시회 및 시상식" (아멘넷) 2019-3-18 2019.04.20 1102
245 이민자보호교회 '희망의 봄은 옵니다' (단비TV) 2019-3-14 2019.04.20 1104
244 조원태 목사 "10년 후를 대비하여 교회들이 필요한 3가지” (아멘넷) 2019-3-16 2019.03.17 1108
243 '역사와 통하고 예수와 교류하는 삶' (뉴스 M) 2019-3-13 2019.03.16 1201
242 뉴욕한신대동문회, 고 문동환 목사 추모예배 엄수 (국민일보) 2019-3-13 2019.03.16 1376
241 민주화와 통일의 선구자 고 문동환 목사 추모예배 (기독뉴스) 2019-3-12 2019.03.16 1588
240 뉴욕서도 고 문동환 목사 추모 예배 (애틀란타 한국일보) 2019-3-15 2019.03.16 1095
239 고 문동환 목사 추모예배 "역사와 통하고 예수와 교류한 삶" (아멘넷) 2019-3-14 2019.03.16 1300
238 한인사회, 문동환 목사 정신 이을 지도자 나오길 (중앙일보) 2019-3-13 2019.03.16 1194
237 뉴욕한신동문회, “헌신의 삶 한인사회 밑거름 돼야 “ (한국일보) 2019-3-13 2019.03.16 1043
Address: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TEL: 718-565-6555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c) 뉴욕우리교회 ALL RIGHT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