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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드리머 장학금 수여를 위한 제2회 희망콘서트 열려 (기독일보) 2019-3-12

다카 드리머 장학금 수여를 위한 제2회 희망콘서트 열려


03/12/19   기독뉴스2




다카 드리머 장학금 수여를 위한 제2회 희망콘서트 열려
조원태 목사 "평범하고 연약하여 숨겨진 다카 드리머들을 용기있게 들추어 격려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다카 드리머 장학금 수여를 위한 제2회 희망콘서트가 2019년 3월 10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에서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주최인 대성장학재단은 3년 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다카 드리머였던 고 김대성 군을 기념하며 세워졌다. 제1회 희망콘서트에서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제2회 희망콘서트에서는 8명의 다카 드리머들에게 각각 1000불씩 전달했다. 

행사는 2개의 마당으로 진행했다. 이보교 드리머 TF 위원장인 김진우 목사(Met Church)의 기도로 첫째 마당이 시작되었고,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 이보교 TF위원장)는 '달리다굼, 일어나라' 라는 제목으로 하늘뜻 나누기를 했다.
이어서 다카 드리머로 제1회 희망콘서트 장학금 수여자였던 김지수(민권센터) 자매가 간증을 했다. 그녀는 "부모님들은 신분문제 때문에 자녀들이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저희에게는 부모님이 저희들을 믿고 기다려주시고 또 저희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용기가 되고 있다. 저희에게는 합법적인 신분이 없지만 부모님들의 사랑과 믿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동찬 대표(시민참여센터)는 축사 후에 8명(박매자, 말셀라, 제인유, 데이빗최, 김준섭, 이영민, 남정우)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두 번째 마당은 최영수 변호사가 이끄는 영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과 김충일 집사가 이끄는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조원태 목사는 "평범하고 연약하여 숨겨진 다카 드리머들을 용기있게 들추어 격려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교회는 앞으로 계속 동포사회의 피난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의 모든 주관은 뉴욕우리교회 이보교 TF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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