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선 평화학교,포부 자선 바자회
기사 2017-6-16
▶ 16∼17일 양일간, 아이티 고아학생 한국유학 지원 등
한국 비무장 지대에서 남북 평화 통일에 힘쓰는 국경선 평화학교와 아이티 고아 유학생 후원을 위한 제5회 포부(POBU) 자선 바자회가 뉴욕우리교회(담임목사 조원태) 주최로 16일 정오부터 오후 6시,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브루클린(106 N 3rd St.)에서 열린다.
‘포부’의 ‘POBU’는 ‘Peace Of Border Unification’의 약자로 국경선 평화학교를 상징한다. 교회는 맨하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10여명을 주축으로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5년째다.
그간 바자회 수익금으로 국경선 평화학교 지원은 물론 아이티 선교도 후원해 왔으며 아이티의 고아학생을 한국으로 유학 보내 국제 기독 피스메이커로 양육하는데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바자회 문의 pobuny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