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로그인
전체메뉴
닫기
이보교,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 현장 방문 (중앙일보) 2020-10-23

이보교,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 현장 방문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10/23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20/10/22 17:48

이보교 임원 20여 명, 빈민들 생활 현장 접해
이태후 목사, 17년간 흑인들 돌보며 헌신
“팬데믹 시대, 절망을 희망의 길로 안내”

이보교 임원들이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 지역을 방문, 현장 스터디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이민자보호교회]

이보교 임원들이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 지역을 방문, 현장 스터디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이민자보호교회]

뉴욕·뉴저지이민자보호교회(이하 이보교) 임원들이 지난 17일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를 찾아가 그들이 처한 고통의 현장을 살펴보는 필드 스터디 시간을 가졌다.

이보교 임원진 20여 명은 이날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로 불리는 ‘노스 센트럴’ 지역에서 흑인 빈민들을 돌보고 있는 이태후 목사와 함께 빈민들의 삶의 실태를 접했다.

이민자보호교회대책위원장 조원태 목사는 “버려진 황폐한 흑인 빈민가에서 이들을 섬기며 인종차별로 내몰린 잿빛 마을을 무지개빛으로 만든 이태후 목사의 섬김은 바로 이보교가 이 땅에 전하려는 희망의 메시지와 같다”고 말했다.

뉴저지이보교 TF 임원 주디장 변호사는 “이 지역은 고립된 섬과 같다. 너무나 위험해 차를 타고 들어가기조차 꺼려하는 곳이다.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는 미주 전 지역에서도 위험순위가 으뜸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장면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서 17년간 주민으로 살면서 이들을 돌보고 있는 이 목사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서울대에서 미학을 전공한 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로 향했다. 이곳엔 은행도 수퍼마켓도 도서관도 없다. 여기서 그는 길거리 청소를 하고 화분을 집앞에 놓아주며 주민들과 친해졌다. 여러달 지켜보던 동네 사람들은 아무런 연고도 없이 들어와 사는 한인 목사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겨울마다 외투가 없는 주민들에게 외투를 모아 나눠주고 여름에는 흑인 어린이들에게 캠프를 열어 꿈을 심어준 것. 갈곳이 없고 급식까지 끊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후 수업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부모가 돼주기까지 했다.

이 목사는“누군가 내 이웃이 됐다는 사실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그들이 느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주디 장 변호사는 “이 목사는 자신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포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나눔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팬데믹 시대, 우리를 절망에서 희망의 길로 안내한다”고 말했다.

이태후 목사는 오는 11월 7·8일 양일간 뉴욕을 방문,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새글 0 / 468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68 서민층 1인당 600달러, 실업자에 주 300달러 지원 (뉴욕일보) 2020-12-23
2021.01.07 23
467 필라 교회 성소에서 843일 피난 이민자, 마침내 감격의 자유 (아멘넷) 2020-12-23 2021.01.07 23
466 2차 정부 추가 지원을 받기위한 모든 정보들 [이보교 제공] (아멘넷) 2020-12-22 2021.01.07 23
465 뉴욕 한인 청소년을 위한 다목적 공간 '여명홀' 생기다 (단비TV) 2020-12-18 2020.12.20 52
464 ​[인터뷰]조원태목사 “한인 동포사회 위한 다목적센터 '여명홀'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일보) 2020-12-18 2020.12.20 51
463 뉴욕우리교회, 여명홀 헌당예배 (기독뉴스) 2020-12-13
2020.12.18 45
462 차세대·지역사회위한 공간 마련 (한국일보) 2020-12-15 2020.12.18 43
461 뉴욕우리교회, 여명홀 헌당예배 드려…팬데믹 이긴 믿음 (기독일보) 2020-12-13 2020.12.18 36
460 뉴욕우리교회 여명홀 헌당예배 (아멘넷) 2020-12-14 2020.12.18 43
459 DACA 신규 신청 7일부터 접수 시작 (뉴욕일보) 2020-12-08
2020.12.18 44
458 이민자보호교회, 난민 여성 지원나선다 (한국일보) 2020-12-08 2020.12.18 48
457 "우리 모두 '선한 사마리아인'이 됩시다" (뉴욕일보) 2020-11-27
2020.12.18 26
456 뉴욕우리교회 창립104주년 임직예배 (단비TV) 2020-11-30 2020.11.30 32
455 이보교, 구치소에서 강제 시술 당한 난민여성 지원 (KBTV) 2020-11-24 2020.11.26 150
454 제10회 CCV 말씀축제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어린이들의 하나님사랑” (아멘넷) 2020-11-24 2020.11.26 64
453 강제 불임시술 당한 난민여성 구호운동 (K-Radio) 2020-11-23 2020.11.26 70
452 뉴욕우리교회 `창립 104주년’ 기념 임직식 (한국일보) 2020-11-4 2020.11.26 69
451 45주년 뉴욕우리교회 임직식, 15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아멘넷) 2020-11-23 2020.11.26 85
450 DACA 프로그램 '제한 해지' 판결 (KBTV) 2020-11-16 2020.11.26 55
449 필라 빈민가에서 17년, 이태후 목사와 오병이어의 기적 (아멘넷) 2020-11-9 2020.11.13 61
448 이태후 선교사의 삶의 현장 '필라 흑인빈민가'에 무지개 띄워주자 (뉴욕일보) 2020-10-23
2020.10.23 70
447 이보교,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 현장 방문 (중앙일보) 2020-10-23 2020.10.23 114
446 주디장 변호사 “필라 빈민가, 이태후 목사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아멘넷) 2020-10-21 2020.10.23 81
445 이민자보호교회 소셜베네핏 세미나 (한국일보) 2020-9-25 2020.10.23 58
444 이민자보호교회 시민참여센터 ‘소셜 베네핏 세미나’개최 (KRB) 2020-9-22 2020.10.23 48
443 이민자보호교회, "은퇴 계획 소셜 베네핏 화상 세미나" 개최 (복음뉴스) 2020-9-22 2020.10.23 80
442 이민자보호교회, 화상 “건강한 은퇴계획 소셜베네핏 세미나” (아멘넷) 2020-9-22 2020.10.23 38
441 이민자 보호교회 복지교회, 소셜 베네핏 세미나 (뉴욕일보) 2020-9-23
2020.10.23 34
440 “전단 살포 중단하고 평화협정 체결하라” (중앙일보) 2020-7-28 2020.10.23 35
439 일부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한국일보) 2020-7-28 2020.10.23 38
매스패스 예배당: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TEL: 718-565-6555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c) 뉴욕우리교회 ALL RIGHT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