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2020 신년 감사예배가 뉴욕 플러싱에서 개최됐습니다.
뉴욕교협 소속 목회자와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2세 목회자 등 다양한 교계 인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선 뉴욕성서교회 김종일 목사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참가자들은 미국과 한국, 뉴욕 교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어진 2부 하례식에서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는 “과거 안 좋았던 모든 일들은 버리고 교협의 올해 표어처럼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자”며 교계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SOT 양민석 회장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한편 이날 행사에선 뉴욕교협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와 뉴욕교협 이사장을 역임한 손성대 장로가 2020 목회자상과 평신도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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