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추수감사주일 뉴욕우리교회가 교회창립104주년, 한어공동체 45주년을 맞아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가졌습니다. 임직예배는 유투브로 라이브 중계되는 가운데 임직자와 가족들만 참석하였습니다.
교회는 이번 임직식에서 2명의 장로, 5명의 안수집사 그리고 8명의 권사를 세웠습니다. 특별히 교회는 30, 40대의 젋은 일꾼들을 장로와 안수집사로 세웠습니다.
담임 조원태 목사는 임직받은 장로와 안수집사들은 코로나시대 교회 안 뿐만이 아니라 교회 밖깥의 동포사회의 연약한 이웃을 돌보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운 긴급구조대와 같다. 순발력있게 교회 울타리 너머의 위급한 곳에 달려가는 파수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8명의 권사님들은 고난당한 이웃들의 치유자가 되는 신앙의 어머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Robert Folz-Morrison 뉴욕노회 총무와 이태후 선교사, 꿈이 있는 교회 황성주 목사의 영상축사가 있었으며 국경선평화교회 정지석 목사와 삼학장로교회 김정숙 목사의 권면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