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로그인
전체메뉴
닫기
'다카 드리머'와 꿈을 외친다 (단비TV) 2017-12-8

'다카 드리머'와 꿈을 외친다



 이민자보호교회 연합기도회

 "꿈이 있으면, 길이 열린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추방위기에 처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기도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민자보호교회 대책위원회(위원장 조원태 목사)는 지난 1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제1 '다카(DACA) 드리머연합기도회를 마련했다주님의 나라 안에서 모든 젊은이들이 꿈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자리다.

 '다카'는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폐지 결정이 내려지면서 청소년들이 추방 위기에 놓여있다.

 이번 기도회는 신분으로 인해 힘겹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꿈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다카 드리머앤지 김씨는 어긋난 신분으로 인해 힘겨웠던 삶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개척해 나가자고 외쳤다.

 김씨는 "잘못된 신분으로 인해 미국에서 살아가는데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보냈다"면서 "하지만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태 목사는 "주님이 주신 크리스천의 신분으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민자보호교회는 하나님께서 발부해주신 하나님의 모든 평등한 자녀들이라는 놀랍고 영광스러운 신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여러분들 모두가 차별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자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미국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신분으로 인해 꿈을 잃지 않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용기의 말을 전했다.

 이민자보호교회의 법률 지원을 맡고 있는 최영수 변호사와 박동규 변호사는 특별한 무대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꿈을 종이에 적어 나눴다.

2_650_23이민자보호교회 법률 지원을 맡고 있는 박동규 변호사(왼쪽)와 최영수 변호사(오른쪽)가 청소년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특별 무대를 꾸미고 있다. 가운데는 대책위원장 조원태 목사.

새글 0 / 655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35 코로나로 위축된 전도의 문 다시 활짝 (한국일보) 2022-4-26 2022.05.25 451
534 한인들, '성공' 열망을 '정의'에 대한 열망으로 바꾸자 (뉴욕일보) 2022-4-4
2022.04.07 442
533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제5회 전국 심포지엄 개최 (한국일보) 2022-4-5 2022.04.06 417
532 이민자보호교회 5회 심포지엄 “이민자, 그 가치를 말하다” (아멘넷) 2022-4-1 2022.04.06 397
531 눈 내리는 날 함께 커피숍 가고 싶은 모세 형 - 조원태 목사의 러브레터 3 (복음뉴스) 2022-2
2022.02.10 444
530 해피 뉴 이어, 모세형 - 조원태 목사의 러브레터 2 (복음뉴스) 2022-1
2022.01.11 514
529 뉴욕 기독교계 지도자들, 국제 인권의 날 집회 (뉴욕일보) 2021-12-13
2021.12.15 466
528 모세 형에게 - 조원태 목사의 러브레터 1 (복음뉴스) 2021-12
2021.12.15 539
527 제12회 CCV 말씀축제 "말씀의 능력으로 성장하는 어린이" (아멘넷) 2021-11-19 2021.11.24 438
526 2021 뉴욕밀알의밤을 감동으로 만든 2가지 스토리 (아멘넷) 2021-11-6 2021.11.18 471
525 ​‘맨하탄-척슈머 의원 자택’ 11마일 시위행진...“서류미비자 합법거주 보장하라” 절규 (국민일보) 2021-11-15 2021.11.18 497
524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또 좌절 (뉴욕일보) 2021-11-5
2021.11.09 449
523 평화통일운동가 이행우 선생 서거…추모예배 (뉴욕일보) 2021-11-6 2021.11.09 414
522 뉴욕평통, 평화통일운동가 이행우 선생 추도식 (한국일보) 2021-11-5 2021.11.09 433
521 제시 잭슨목사 '희망을 잃지 말자' 출판기념회, 22일 한인단체 등 300여명 축하 (국민일보) 2021-10-26 2021.11.09 512
520 한인 권익단체들, 제시 잭슨 목사 80세 생일 및 출판기념회 참석 (중앙일보) 2021-10-26 2021.11.09 416
519 포스트 코로나 교회 가는 길의 전망 4 (복음뉴스) 2021-10 2021.10.25 217
518 “온정담아 정성껏 한끼 마련해요” (한국일보) 2021-10-5 2021.10.07 507
517 "안식일이 사람 위해 있지 사람이 안식일 위해 있는 것 아니다" (뉴욕일보) 2021-10-2
2021.10.07 470
516 포스트 코로나 교회 가는 길의 전망 3 (복음뉴스) 2021-9 2021.09.25 230
515 뉴욕 우리교회, 타민족 홈리스 학생들에 장학금 (Daylightnews) 2021-8-21 2021.08.24 591
514 '뉴욕우리교회의 도전, 신학생과 교역자 헌신 및 비전 주일' (아멘넷) 2021-8-20 2021.08.24 568
513 '포스트 코로나 교회 가는 길의 전망 2' (복음뉴스) 2021.08.24 516
512 “의회는 이민개혁안 반드시 통과시켜라” (뉴욕일보) 2021-8-7 2021.08.07 467
511 '뉴욕우리교회, 간증집회' (한국일보) 201-8-6 2021.08.06 468
510 '이보교,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호소' (아멘넷) 2021-8-6 2021.08.06 505
509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등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특별 기도"(여칠기) 운동 전개 (복음뉴스).. 2021.07.27 536
508 한인단체들 “이민개혁법안 포함된 3조5천억 달러 예산조정안 통과에 힘보태자” (국민일보) 2021-7-24 2021.07.27 511
507 벼랑 끝에 내몰린 이민자를 위한 기도 운동 2021.07.27 496
506 ‘이민개혁법 통과 촉구 특별기도’진행 (한국일보) 2021-7-23 2021.07.27 476
Address: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TEL: 718-565-6555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c) 뉴욕우리교회 ALL RIGHT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