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고 있는 반이민정책으로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요.
이에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커네티컷 한인교회가 이민자보호교회 선언을 위한 심포지엄을 어제부터 후러싱 제일교회에서 개최하고 있는데요.
어제(6일) 열린 이민자 보호교회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심포지엄에서는 트림액트 법안을 촉발시킨 테레사 리씨가 증언에 나섰고, 이민자보호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의 응답과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 법률대책 위원장인 박동규 변호사와 최영수 변호사가 나와,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오늘도 계속되는데요.
오늘 아침 9시부터 트럼프 시대에서의 한인커뮤니티 역할에 대한 발제와, 이민자보호교회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참석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