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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6년째 그 손 놓지 않았다"... 이보교, 서류미비 한부모 가정 생활비 지원 신청 접수 (아멘넷)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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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6-06-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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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째 그 손 놓지 않았다"... 이보교, 서류미비 한부모 가정 생활비 지원 신청 접수


    [기사요약]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이보교)가 2020년부터 6년째 이어 온 서류미비 한부모 가정 생활비 지원 신청을 접수 중이다. 뉴욕·뉴저지 거주 싱글맘 가정을 대상으로 1년간 매월 500달러를 지원하며, 신청 마감은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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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째 서류미비 한부모 가정 생활비를 지원하는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의 사랑의 사역 (AI사진)

     

    서류가 없어도 엄마는 엄마다. 그리고 그 엄마 곁에, 6년째 손 내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이보교)는 경제적 어려움과 불안정한 이민 현실 속에서 홀로 자녀를 키우는 서류미비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활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6월 30일(화)이다.

     

    이보교가 이 사역을 시작한 건 2020년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민사회 전체가 흔들리던 그 시절, 가장 먼저, 가장 깊이 무너졌던 건 신분도, 언어도, 기댈 곳도 없이 아이를 안고 버텨야 했던 싱글맘들이었다.

     

    이보교는 그때 손을 내밀었고, 이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 왔다. 지원 내용은 매월 500달러, 1년간의 생활비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버티는 삶

     

    서류미비 한부모 가정의 현실은 단순히 돈이 부족한 문제가 아니다. 신분의 불안, 오르는 렌트비, 불안정한 일자리, 아이의 학교 문제 등 이 모든 짐이 한 사람의 어깨 위에 얹혀 있다. 정부 지원을 받기도, 도움을 요청하기도 쉽지 않은 현실에서 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손은 그리 많지 않다.

     

    이보교의 지원이 단순한 현금 전달로 끝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매달 500달러는 한 달치 식료품이 될 수도 있고, 밀린 공과금일 수도 있고, 아이의 교과서 값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우리가 당신을 잊지 않았다"는 메시지다.

     

    이 사역을 이어 온 이보교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은 교회들과 성도들의 사랑이 만들어 낸 공동체적 나눔의 열매"라고 밝혔다.

     

    11개 교회가 함께 만든 사랑의 그물

     

    이 사역이 6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한 교회나 한 사람의 힘이 아니었다. 뉴저지동산교회, 뉴저지소망교회, 뉴저지산돌교회, 뉴저지새방주교회, 한울림교회, 뉴욕우리교회, 친구교회, 뉴욕한인교회, 참된교회, 뉴욕한인여성교회연합회, 좋은씨앗교회 등 뉴욕과 뉴저지 일대의 교회들과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며 이 일을 떠받쳐 왔다.

     

    이보교 뉴욕위원장 조원태 목사와 뉴저지위원장 이준규 목사는 이 사역이 단절되지 않도록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동참도 함께 요청하고 있다. "누군가의 작은 정성은 한 가정에는 한 달의 생활비가 되고, 한 아이에게는 오늘을 견디게 하는 희망이 된다"는 말은, 6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증언이다.

     

    지원 대상은 뉴욕 또는 뉴저지에 거주하는 서류미비 싱글맘으로,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 중인 가정이다. 신청 시 기본 정보와 주거 상황, 담임목회자 추천서가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GAZO6zznues-FHawxVq3OXydE62pKZDfSGqVHsozKkYFQQ/viewform )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개별 심층 상담을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된다.

     

    문의 및 후원은 718-309-6980 또는 cwtpeace529@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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