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피부과 루비레이저 잡티 줄인 후기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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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스퀘어에 청담 위치한 긴자 블루에서주말 점심에 맛있는 오마카세 런치를 먹고 왔다디너는 못 갔지만, 런치에서도 가성비 있는 코스를 즐길 수 있었던 곳,후기 시작 할게요~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B동 3층 321호청담일식맛집 긴자 블루 오는 길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혹은 강남구청역 4번 출구로 나와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청담스퀘어까지 쭉 오면 됩니다A 게이트가 아니라, B 게이트로 가야함!!포르쉐 있는 건물 아닙니다!!일행 전원이 헷갈려서 헛걸음 했다ㅜㅋㅋㅋB게이트 3층으로 올라가면 전 층을 청담 사용하고 있어서직원이 다찌로 안내해준다내부는 굉장히 넓고 긴 다찌로 되어있다구역마다 두 세명의 쉐프가 나눠서 담당하는 듯 했다청담일식맛집이지만 자리마다 놓여있는 식기류들은 한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청담일식맛집 긴자블루 주말 런치 오마카세는 디너에 비해서 약간 적은 코스가 제공된다사시미와 오도로, 아나고를 제외하고 진행이 되는데나머지는 코스가 비슷게 구성되어 있다첫번째로는 차완무시안에는 새우살이 들어있고트러플 소스를 뿌려서 트러플향도 느껴진다위에는 튀긴 찹쌀을 뿌려주었다이어지는 전채요리는 가리비 관자 초회가리비 청담 관자, 미역절임, 오이절임, 방울토마토가 나온다새콤하게 절인 미역과 오이, 그리고 부드러운 관자를 함께 먹어주면 되고,유자에 절인 방울토마토는 마무리로 한 입 먹어줍니다위에 끼얹어진 젤 소스는 가쓰오부시를 이용한 소스로새콤한 맛에 감칠맛을 조금 더한다차는 미리 따라서 식혀줍니다중간중간 입가심으로 먹어주기말차는 나름대로 카페인이 들어있고 텁텁해서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청담일식맛집 긴자블루의 차는 그렇지 않아서 괜찮았다마지막 전채요리 전복찜세시간동안 쪄낸 완도산 전복과 게우소스가 함께 나온다내장양을 많이 늘려서 녹진함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한다전복이 청담 아주 보들보들하고 가운데에는 탱글탱글함을 잃지 않아서식감이 밸런스가 아주 좋았다주말 런치 오마카세에는 사시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바로 스시 코스로 넘어가줍니다첫번째는 참돔안에는 쪽파가 들어가 있고 간장은 발라져서 나온다식감이 굉장히 쫄깃하고 담백해서스타트로 좋았다두번째로 나온 잿방어여름 제철인 잿방어는 이 계절쯤 오마카세에 오면 빠지지 않는 메뉴개인적으로도 좋아하구요 ㅎㅎ잿방어 스시는 마늘을 같이 곁들였다.특유의 기름지지는 않으면서 적당히 매끄럽고 사각한 식감이 좋고,마늘 맛이 포인트가 되서 맛있었다농어 스시잿방어와 함께 여름 대표 청담 생선인 농어가 다음으로 나왔다참돔보다 훨씬 쫄깃쫄깃한 식감이라활어회를 먹는 느낌이 나고, 씹는 맛이 좋았다연어뱃살별다른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연어뱃살은오늘 아침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만들었다고 한다아는 맛이 무섭다고, 반가운 딱 그맛식감은 아주 부드럽다광어 초밥위에 라임즙을 뿌리고, 소금도 뿌려주었다적당한 짭짤함이 밸런스가 좋아서 맛있고,라임즙 때문에 먹기 전부터 향이 좋고 입 안에서도 마찬가지참다랑어 속살다른 곳보다 유난히 빨갛게 보이던 청담일식맛집 긴자 블루의 아카미특유의 산미가 있는 부위를 간장에 재워 청담 올려주었다아주 밀도있게 담백했다도로타코참다랑어뱃살과 일본단무지를 부드러운 텍스처가 될 때까지 잘게 다져서밥과 함께 김에 싸서 주방장이 직접 넘겨준다식감을 말할 거 없이 부드럽고, 세가지가 전체적으로 조화롭다튀김도 나왔다문어, 새우, 고구마 튀김이 나왔다새우와 고구마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맛인데문어 튀김이 아주 맛있었다한번 졸인 후 튀겨서 부드러움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전혀 질기지 않고 탱글하면서도 부드럽고 간도 딱 좋았다삼치 스시여름에 많이 먹기도 하는 삼치를잘하는 오마카세에서 만나면 그렇게 맛있는 거 아시나요?꼬리만 청담 살짝 볏짚향을 입혀주었고,유자와 고추를 갈아서 만든 페이스트를 올려주었다훈연향이 아주 진하고, 정말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아 없어졌다..아주 맛있는 삼치 스시였어요 굳청어 초밥안에는 향신채소인 차이브를 곁들여서 나온다가시가 많은 생선이라서 다 뽑았다고 이야기해주었는데,엄청 부드럽고 거의 물 같은 식감?비린 맛도 하나 없고 아주 좋은 청어 스시였다먹어 본 청어 초밥 중에서 제일 부드러웠다스시 코스의 마지막인 후토마끼단맛, 짠맛, 고소한 맛이 함께 있으니 한 입에 먹기를 권장한다한 입에 먹으면 청담 복이 온다고 하네요참다랑어속살, 흰상생선, 단무지, 새우튀김, 오이, 시소, 우엉이 들어갔다엄청 커서 한 입에 먹기 힘들었지만 성공~식사는 김치전복날치알밥굉장히 고급스러운 알밥이었는데전복이 되게 부드럽고,길쭉하게 썰어서 식감도 느끼기 좋았다런치는 교쿠 없이 바로 디저트가 나온다우유푸딩바닐라에센스를 첨가하고 위에는팥을 세 알 올려주었다젤라틴의 탱글탱글함이 잘 느껴지는 신선한 푸딩으로마무리하기 좋았다. 디너에는 안주용으로 식전에 사시미 등이 나온다고 한다저녁에는 술을 먹는 사람들도 많고,콜키지 비용은 3만원이라고 하니방문하실 분들은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