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센터, 우리 교회 방문 인구 조사 캠페인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는 3월 1일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를 방문하여 인구조사에 왜 참여해야 하는지,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특히 이날은 영어 예배에 신지혜(그레잇넥 사우스 9)와 김지원(그레잇넥 사우스12) 두학생이 참여하여 2세대들에 대한 인구조사의 중요성도 설명하였다.
3월 12일부터 인구조사국은 인구조사 질문지를 각 가정으로 보낸다. 그런데 10년전 상황을 보았을 때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다. 또한 영어와 스페니쉬언어로 보내기 때문에 노인들은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룸메이트, 한집에 여러 가구가 있을 경우 한장 밖에 받지 못했다. 특히 유학생, 지상사, 서류미비자들은 참여를 많이 하지 않았다. 특히 퀸즈 지역은 52%로 전국평균의 15%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이민자들이 많은 지역의 경우 인구조사 참여율이 극히 저조하여 연방의회는 이민자들을 대변할 정치인들이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뉴욕주는 150만명 정도가 참여하지 않아서 연방으로 부터 100억달러를 받지 못해서 노인들과 저소득청 학교운영에 많은 예산이 깎였다.
이날 150여명이 인구조사 참여 선서 카드를 작성했다. 시민참여센터는 인구조사 참여 선서카드를 작성한 분들에게 3월 12일 이후 문자로 한국어 인구조사 웹사이트를 보내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