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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가자' 슬로건 내건 뉴욕교협 2020년 힘찬 새출발 (중앙일보) 2020-1-18

'함께 나가자' 슬로건 내건 뉴욕교협 2020년 힘찬 새출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의 2020년 신년감사 예배 및 하례만찬이 16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뉴욕 퀸즈 일대 정치인과 뉴욕한인회장, 교계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협은 이날 한인사회와 함께 걸어나가는 교협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참석자들이 일어나 함께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한인사회와 함께 발전 ·도약 다짐
“교계 모범되고, 상생·협력하는 단체될 것”
송병기 목사 목회자상, 손성대 장로 평신도 상
미정치인·한인사회 주요인사 등 5백명 참석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운데) 신년감사 및 하례 만찬에서 2020년 목회자상을 수상한 송병기 목사(왼쪽)와 평신도상을 수상한 손성대 장로(오른쪽)가 수상패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인사회와 함께·교계와 함께·2세대와 함께…."

"함께 걸어갑시다"란 표어를 내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 담임)가 16일 개최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 만찬에서 "함께 하는 뉴욕교협"으로 거듭날 것을 선포했다.

하례식에는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을 비롯한 미 정치인과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부장 강현석 장로,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 미주기독교방송국 사장·이사장 윤세웅 목사 등 500여 명의 주요인사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장원삼 뉴욕총영사와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양민석 회장은 "2020년 46회기가 오늘 공식 출범했다"며 "올해는 한인사회·교계·세대가 모두 함께하는 교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 양 목사는 "한 개인의 힘은 미약하지만 둘·셋 이상 여럿이 합치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고 했다.

뉴욕교협 특별기획위원회 김종일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을 토대로, 설교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을 하는 뉴욕교협이 되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뉴욕교협이 올해 표어를 함께 나가자로 정한 만큼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오늘부터 일년 내내 교협의 모든 회원 목사님들과 임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일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기위해서 교협은 우선 말씀과 복음안에서 활동해야 한다고도 했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뉴욕우리교회 어린이합창단, UMW선교무용단,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교수,김충일 재즈 쿼텟의 특별 연주가 선보였다.

뉴욕교협은 이날 송병기 목사에게 목회자상을, 손성대 장로에게 평신도 상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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