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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기념해 뉴욕우리교회가 마련한 간증집회에서 연극배우 윤석화 씨가 기도하고 있다. [사진 뉴욕우리교회] |
신의 아그네스를 비롯, 수많은 연극작품을 통해 국민 연극배우로 자리매김한 윤 씨는 이날 고난속에서 만나고 체험한 하나님의 살아계심, 그의 사랑을 뉴욕 교인들과 함께 나눴다.
윤 씨는 어려웠던 시절, 하나님을 만나 치유받고,사명자로 거듭났던 자신의 체험·경험담을 들려줬다. 간증 중간 중간, 그녀의 찬양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선보였다.
지난 80~83년 뉴욕에서 유학하기도 했던 윤 씨는 지금은 교회의 집사가 돼 아들·딸을 입양, 양육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아프리카 등지의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