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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우리교회가 차세대와 함께 삼일절 예배후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하는 이유 (2017. 2. 27) -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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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우리교회가 차세대와 함께 삼일절 예배후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하는 이유

교회ㆍ2017-02-27 14:50   

요즘 대한민국의 혼란 속에 비록 멀리 떨어져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지만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조국”이라는 단어가 더욱 가슴 찡하게 느껴지는 때이다. 신앙뿐만 아니라 조국의 역사 유산을 한인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려고 노력하는 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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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와 함께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2월 26일 주일 98주년 삼일절 기념예배를 다음세대를 포함해 전교인이 함께 드렸다. 교계에서도 무시되어지는 행사가 교회차원에서 드려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교회 차세대를 포함한 전교인의 손에는 태극기가 들려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표시했다. 예배 가운데 삼일신앙고백선언을 했다. 기미독립선언문을 한글과 영어로 복사해 나눠 전문을 낭독한 후, 에모리대학 발견한 찬미가 14장에 수록되었던 본래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하고 함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조원태 목사는 요한복음 12:24~25을 본문으로 “삼일의 밀알, 남강 이승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원태 목사는 “삼일절 기념예배를 해마다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 허락해 주신 출애굽 신앙고백이기 때문이다. 98년 밖에 되지 않은 역사와 신앙의 유산을 망각하고 물려주지 않은 것은 기존세대에 맡겨진 신앙의 태만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즉 독립에 대한 역사적이고 영적인 하나님 뜻을 나누는 것이고 이를 다음세대에게 소중한 유산으로 전수해 주는 것이다. 이 효과로는 차세대와 전교인이 이 시간을 교회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어 차세대 정체성 확립에 매우 큰 열매를 맺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배 후에 롱아일랜드 아이젠하워파크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했다. 뉴욕우리교회 한 장로는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영어로 만들어 주어 함께 읽고, 하나님께 역사적 아픔을 치유해 달라고 기도했다. 찬양과 애국가를 부르고,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소감을 함께 그 자리에서 나누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면서 주기도문으로 마무리했다.

 

조원태 목사는 “삼일절과 위안부는 시간적인 차이가 있지만 일본 제국주의로 인한 아픔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감사하며 기도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차세대와 나누는 것은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이런 일을 함으로 이민자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크리스천 한민족으로 살아가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미움과 증오가 아니라 포용과 사랑과 평화를 함께 배우고 깨닫고 나누는 시간이 해마다 하는 위안부 기림비 방문에 담겨 있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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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예배를 드리는중 만세삼창을 하는 뉴욕우리교회 교인들
 

조국을 향하게 하는 한인 다음세대를 향한 배려는 또 있다. 청소년 평화순례 참가이다. 국제 청소년 평화순례는 첫해와 둘째 해에는 한반도 비무장지대의 절반인 철원에서 고성을 도보순례로 기도하며 찬양하고 걸었다. 실어증에 걸린 청소년이 치유받는 등, 민족을 향한 사랑과 비전을 갖게 하는데 최고의 유익을 얻었다. 한국 전국에서 12명과 미국에서 12명을 선발해 진행했던 이 평화순례는 올해 제3회를 맞이하여 기독교인들이 주도적으로 오랜 기간 기도해 이루어낸 독일통일을 배우기 위해 독일교회협의회와 연결하여 독일청소년 30명, 한국 20명, 뉴욕 12명이 함께 독일 슈트가르트에서 베를린까지 순례를 2017년 7월 30일에서 8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조원태 목사는 “패륜을 보이는 북한의 요즘 모습으로는 평화통일이 도적같이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로 우리 조국에 임하리라 확신한다. 그래서 통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지만, 통일 이후에 준비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 확신하여 통일 이후 피스메이커 크리스천 다음세대를 준비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진행하는 국제 평화순례이다. 컨트롤 타워는 뉴욕우리교회에서 진행하며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신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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