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로그인
전체메뉴
닫기
“센서스 참여가 한인정치력 신장하는 길” (한국일보) 2019-9-21

“센서스 참여가 한인정치력 신장하는 길”


2019-09-21 (토)

▶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공식출범

19일 열린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성공적인 인구조사 참여 캠페인 전개를 다짐하고 있다.

‘2020 한인인구조사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센서스 참여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

추진위는 이날 위원장에 크리스 황 KEB하나은행 부행장을 임명하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 이사장을 공동 후원회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또 추진위는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와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를 각각 공동 사무국장으로 위촉했으며, 임형빈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헙회장을 한인노인봉사단장에 추대했다.

황 위원장은 “한인사회의 정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내년 실시되는 센서스 인구조사에서 한인들의 결집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한인사회의 센서스 참여도를 끌어올리는 추진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찬·차주범 공동 사무국장은 “인구조사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예산책정과 인구에 따른 선거구 재조정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추진위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론김·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 피터 구· 베리 그로덴칙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한인 추진위를 독려했다.
센서스 사무국에서도 이날 발족식 참여해 “인구조사는 신분이 없는 서류 미비자를 비롯해 단순 방문객 등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인구조사에 기입한 내용은 다른 정부 기관에 절대로 공유가 되지 않아 안전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센서스의 인구조사는 내년 4월1일부터 시작된다. 문의 718-460-5600, 718-961-4177

<금홍기 기자>

새글 0 / 653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13 한인 교계도 플로이드 추모예식 (한국일보) 2020-6-11 2020.06.26 790
412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한 목소리 (K-Radio) 2020-6-5 2020.06.26 827
411 뉴욕한인교계 온라인 추모예식 (중앙일보) 2020-6-12 2020.06.26 840
410 한인사회 소식(이민자보호교회 조지 플로이드 온라인 추모예배) (KRB) 2020-6-8 2020.06.26 812
409 "조지 플로이드 온라인 추모 집회에 초대합니다" (뉴스M) 2020-6-9 2020.06.26 1181
408 "숨을 쉴 수 없다" 조지 플로이드 애도, 미주 한인 교계 확산 (뉴스M) 2020-6-8 2020.06.26 759
407 이보교,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 실현을 위한 이보교 선언문" 발표 (복음뉴스) 2020-6-1 2020.06.26 773
406 “플로이드 죽음, 오랜 인종차별 역사에서 비롯된 비극” (기독일보) 2020-6-2 2020.06.26 693
405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 실현을 위한 이보교 선언문 발표 (기독뉴스) 2020-6-1 2020.06.26 669
404 인종차별 반대시위 미 전역 유혈충돌···기독교 인권단체 “혐오는 비극” 입장정리 (국민일보) 2020-6-1 2020.06.02 696
403 이보교 선언문 “인종차별은 죄악, 행동 나서야 하지만 평화롭게” (아멘넷) 2020-6-1 2020.06.02 852
402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 (한국일보) 2020-5-22 2020.06.02 844
401 서류 미비자 등 이웃 돕는 이민자보호교회 운동 시카고 발족 (중앙일보) 2020-5-26 2020.06.02 694
400 “시카고에도 서류미비 한인 돕는 이민자보호교회 설립된다” (국민일보) 2020-5-20 2020.06.02 862
399 “교회가 여러분의 피난처가 되겠습니다!” (뉴스M) 2020-5-23 2020.06.02 794
398 "진정한 육아는 부모가 성장하는 것" (뉴스M) 2020-5-21 2020.06.02 782
397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 (아멘넷) 2020-5-20 2020.06.02 775
396 “코로나로 어려운 한인·교인 지원” (한국일보) 2020-4-27 2020.06.02 765
395 [교회들 달라진 사역] 드라이브스루 심방…전화 예배…화상 모임 (중앙일보) 2020-5-7 2020.06.02 744
394 2020미연방센서스, 한인 인구조사 인터넷으로 쉽고 빠르게 “불과 10분만에 설문 끝” (국민일보) 2020-5-13 2020.06.02 726
393 한인 기독교인권단체들 “이민 잠정중단 명령은 코로나대처 실패 책임전가” 반발 (국민일보) 2020-5-5 2020.06.02 722
392 이보교 등 의료기관에 마스크 3,500개 기부 (미주크리스천신문) 2020-5-2 2020.06.02 780
391 이보교, 한인간호사협회등에 마스크 3,500개 전달 (한국일보) 2020-4-24 2020.06.02 764
390 이보교와 UMC 여선교회, 의료기관에 마스크 3,500개 기부 (아멘넷) 2020-04-22 2020.06.02 725
389 뉴욕우리교회 코로나 긴급대응 전문 사역팀 - 교우들과 외부 단체에 필요한 도움 제공 (복음뉴스) 2020-4-24 2020.06.02 773
388 코로나 긴급 대응사역팀 조직해 동포사회 돕기 나선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 (국민일보) 2020-4-28 2020.06.02 835
387 한인사회 소식 (KRB) 2020-4-24 2020.06.02 756
386 뉴욕우리교회 밀알장애인선교센터 후원금 전달 (중앙일보) 2020-4-25 2020.06.02 711
385 코로나19 긴급대응 전문 사역팀 운영 (중앙일보) 2020-4-28 2020.06.02 659
384 뉴욕우리교회, 코로나 관련 의료•법률 등 전문창구 개설 운영 (기독일보) 2020-4-28 2020.06.02 686
Address: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TEL: 718-565-6555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c) 뉴욕우리교회 ALL RIGHT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