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로그인
전체메뉴
닫기
인구조사가 커뮤니티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2020 인구센서스 한인추진위원회 출범식 (K-Radio) 2019-9-19

K-RADIO NEWS

'인구조사가 커뮤니티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2020 인구센서스 한인추진위원회 출

범식

2019.09.19

361d1cdfb43ca7545d8b5700507197b6_1568941
 

 

<앵커> 인구조사가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2020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0 인구센서스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인 동포사회의 인구 센서스 참여 독려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 김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인구조사가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2020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0 인구센서스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인 동포사회의 인구 센서스 참여 독려 활동을 시작합니다.

 

19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한인봉사센터에서 열린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출범식에는 100여 명의 한인 단체 대표들과 지역사회 주요 정치인들이 참석해 2020 인구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인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황창엽 위원장은 “인구센서스에 참여하는 것이 바로 한인 사회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센서스 참여는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자라날 한인 후세들을 위한 일이고, 지금 이 자리가 있기까지 먼저 노력한 분들께 고마움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황창엽>

 

공동 후원회장을 맡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한인 동포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센서스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찰스윤>

 

2020 인구센서스 참여를 위해 결성된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는 이번이 네번째 입니다. 역대 인구조사에서는 한인 시니어들의 독려활동이 돋보였는데요.

 

이번 2020 인구센서스 참여를 위해 한인 시니어 8개 단체가 연합해, 한인 동포들의 인구조사 참여 독려에 나서게 됩니다.

 

임형빈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장입니다.

 

<인서트: 임형빈>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공동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뉴욕 한인 유일의 정치인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선거구도 10년전 인구센서스를 통해 새롭게 구획된 것”이라며,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한인 사회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인구센서스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고, 그걸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김동찬>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컨설턴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에드 브라운스틴, 닐리 로직 뉴욕주 하원의원, 피터 구, 베리 그로덴칙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 또 뉴욕총영사관, 뉴욕평통, 이민자보호교회, 원광복지관, KCS 등 주요 한인단체 대표들과 소속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존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은 “인구센서스에 참가하는 1인당 연간 수천 달러의 연방 예산이 분배된다”며, “10년에 한 번 실시되는 인구 센서스에 반드시 참여해 커뮤니티의 권익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존 리우>

 

이날 출범식에는 연방 인구센서스국 뉴욕지역 센터 이안 헐(Ian Hull) 부 디렉터가 참석해, 인구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인구센서스 조사를 위한 직원 채용에   지원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

 

인구센서스국 2020년 인구조사 관련된 직원 모집

 

인구 센서스국이  올 여름 인구조사를 도울 수천명의 직원을 모집하며 모집 직종은 집집마다 인터뷰를 하는 조사원에서부터 오피스 매니져, IT 매니져등 여러 직종이 있습니다. 

 

2020년 인구센서스 직원은 임시직과 풀타임직이 있으며  임금은 시간당 17달러에서 35달러까지 다양합니다.

 

자격은 18세이상 시민권자에 한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무직은 census.gov/fieldjobs, 조사원 지원은  2020census.gov/jobs로 하면 됩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새글 0 / 653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33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제5회 전국 심포지엄 개최 (한국일보) 2022-4-5 2022.04.06 394
532 이민자보호교회 5회 심포지엄 “이민자, 그 가치를 말하다” (아멘넷) 2022-4-1 2022.04.06 373
531 눈 내리는 날 함께 커피숍 가고 싶은 모세 형 - 조원태 목사의 러브레터 3 (복음뉴스) 2022-2
2022.02.10 423
530 해피 뉴 이어, 모세형 - 조원태 목사의 러브레터 2 (복음뉴스) 2022-1
2022.01.11 492
529 뉴욕 기독교계 지도자들, 국제 인권의 날 집회 (뉴욕일보) 2021-12-13
2021.12.15 444
528 모세 형에게 - 조원태 목사의 러브레터 1 (복음뉴스) 2021-12
2021.12.15 521
527 제12회 CCV 말씀축제 "말씀의 능력으로 성장하는 어린이" (아멘넷) 2021-11-19 2021.11.24 415
526 2021 뉴욕밀알의밤을 감동으로 만든 2가지 스토리 (아멘넷) 2021-11-6 2021.11.18 445
525 ​‘맨하탄-척슈머 의원 자택’ 11마일 시위행진...“서류미비자 합법거주 보장하라” 절규 (국민일보) 2021-11-15 2021.11.18 477
524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또 좌절 (뉴욕일보) 2021-11-5
2021.11.09 429
523 평화통일운동가 이행우 선생 서거…추모예배 (뉴욕일보) 2021-11-6 2021.11.09 395
522 뉴욕평통, 평화통일운동가 이행우 선생 추도식 (한국일보) 2021-11-5 2021.11.09 412
521 제시 잭슨목사 '희망을 잃지 말자' 출판기념회, 22일 한인단체 등 300여명 축하 (국민일보) 2021-10-26 2021.11.09 487
520 한인 권익단체들, 제시 잭슨 목사 80세 생일 및 출판기념회 참석 (중앙일보) 2021-10-26 2021.11.09 397
519 포스트 코로나 교회 가는 길의 전망 4 (복음뉴스) 2021-10 2021.10.25 201
518 “온정담아 정성껏 한끼 마련해요” (한국일보) 2021-10-5 2021.10.07 484
517 "안식일이 사람 위해 있지 사람이 안식일 위해 있는 것 아니다" (뉴욕일보) 2021-10-2
2021.10.07 447
516 포스트 코로나 교회 가는 길의 전망 3 (복음뉴스) 2021-9 2021.09.25 206
515 뉴욕 우리교회, 타민족 홈리스 학생들에 장학금 (Daylightnews) 2021-8-21 2021.08.24 564
514 '뉴욕우리교회의 도전, 신학생과 교역자 헌신 및 비전 주일' (아멘넷) 2021-8-20 2021.08.24 545
513 '포스트 코로나 교회 가는 길의 전망 2' (복음뉴스) 2021.08.24 488
512 “의회는 이민개혁안 반드시 통과시켜라” (뉴욕일보) 2021-8-7 2021.08.07 445
511 '뉴욕우리교회, 간증집회' (한국일보) 201-8-6 2021.08.06 446
510 '이보교,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 호소' (아멘넷) 2021-8-6 2021.08.06 484
509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등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특별 기도"(여칠기) 운동 전개 (복음뉴스).. 2021.07.27 510
508 한인단체들 “이민개혁법안 포함된 3조5천억 달러 예산조정안 통과에 힘보태자” (국민일보) 2021-7-24 2021.07.27 489
507 벼랑 끝에 내몰린 이민자를 위한 기도 운동 2021.07.27 476
506 ‘이민개혁법 통과 촉구 특별기도’진행 (한국일보) 2021-7-23 2021.07.27 453
505 이보교, 시민참여센터 이민법안 통과를 위한 기도운동 (기독뉴스) 2021-7-23 2021.07.27 449
504 이보교, 여칠기 등 이민개혁법 통과위한 캠페인 벌여 (아멘넷) 2021-7-22 2021.07.27 472
Address: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TEL: 718-565-6555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c) 뉴욕우리교회 ALL RIGHT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