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로그인
전체메뉴
닫기
뉴저지 이보교 오는 29일 첫 심포지엄 개최 예정 (K-Radio) 2019-9-19

뉴저지 이보교 오는 29일 첫 심포지엄 개최 예정


창립 1주년 맞은 뉴저지 이보교 감사예배와 첫 심포지엄 개최 '피난처 교회가 왜 필요한가'
뉴저지 이보교, 교회가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모아야 한다 강조

ae946e09ab5fff3f1c9f9dd511b0b633_1568946
윤명호 뉴저지 이보교 TF 위원장(좌측)과 김동찬 대표가 뉴저지 이보교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앵커)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가 오는 29일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겸한 첫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뉴저지 이보교 측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포지엄 내용과 향후 이보교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 김성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9일 오전 11시 뉴저지 소망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뉴저지 이보교 TF 위원장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주디 장 변호사, 뉴저지 참된교회 박순진 목사, 산돌교회 김대호 목사가 참석해 뉴저지 이보교의 그간 활동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뉴저지 이보교는 2017년에 설립된 뉴욕 이보교가 전국적인 네트웍으로 확장되면서 지난 해 10월에 창립한 이래 현재 TF 중심 6교회를 포함 총 18개 교회가 연합해 한인 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윤명호 목삽니다.

<인서트 : 윤명호 목사 / 뉴저지 이보교 TF 위원장>

다카나 서류미비 신분자들을 돕는 차원에서 진일보해 복지교회라는 차원에서 이보교 소속 교회평신도들을 교육해 복지 디렉터를 양성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도와왔다고 윤 목사는 밝혔습니다. 

<인서트 : 윤명호 목사 / 뉴저지 이보교 TF 위원장>
 
뉴저지 이보교 측은 창립 1주년에 즈음해 감사예배를 겸한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보교 활동과 서비스 내용을 뉴저지 교계와 동포 사회에 알리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라고 윤 목사는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 윤명호 목사 / 뉴저지 이보교 TF 위원장>

ae946e09ab5fff3f1c9f9dd511b0b633_1568946
(좌측부터)박순진 목사, 주디 장 변호사, 윤명호 목사, 김동찬 대표, 김대호 목사

반이민 열풍은 미 역사 속에서 꾸준히 이어져 왔다고 밝힌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교회가 왜 이민자들의 피난처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성서적 사회적 배경에 대해서도 심포지엄에서 다뤄질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인서트 : 김동찬 대표 /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이보교에서 이민 법률자문을 맡아온 주디 장 변호사는 지난 1년 간은 이보교가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이민 이슈들에 대한 알리미와 대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 주디 장 변호사>

뉴저지 이보교 측은 한인 이민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성서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소수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내고 관련 입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회들이 이보교에 참여해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저지 이보교 창립 1주년 감사예배와 심포지엄은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5시 뉴저지 소망교회에서 열립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새글 0 / 653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13 한인 교계도 플로이드 추모예식 (한국일보) 2020-6-11 2020.06.26 775
412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한 목소리 (K-Radio) 2020-6-5 2020.06.26 806
411 뉴욕한인교계 온라인 추모예식 (중앙일보) 2020-6-12 2020.06.26 824
410 한인사회 소식(이민자보호교회 조지 플로이드 온라인 추모예배) (KRB) 2020-6-8 2020.06.26 791
409 "조지 플로이드 온라인 추모 집회에 초대합니다" (뉴스M) 2020-6-9 2020.06.26 1159
408 "숨을 쉴 수 없다" 조지 플로이드 애도, 미주 한인 교계 확산 (뉴스M) 2020-6-8 2020.06.26 744
407 이보교,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 실현을 위한 이보교 선언문" 발표 (복음뉴스) 2020-6-1 2020.06.26 762
406 “플로이드 죽음, 오랜 인종차별 역사에서 비롯된 비극” (기독일보) 2020-6-2 2020.06.26 680
405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 실현을 위한 이보교 선언문 발표 (기독뉴스) 2020-6-1 2020.06.26 658
404 인종차별 반대시위 미 전역 유혈충돌···기독교 인권단체 “혐오는 비극” 입장정리 (국민일보) 2020-6-1 2020.06.02 684
403 이보교 선언문 “인종차별은 죄악, 행동 나서야 하지만 평화롭게” (아멘넷) 2020-6-1 2020.06.02 840
402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 (한국일보) 2020-5-22 2020.06.02 830
401 서류 미비자 등 이웃 돕는 이민자보호교회 운동 시카고 발족 (중앙일보) 2020-5-26 2020.06.02 686
400 “시카고에도 서류미비 한인 돕는 이민자보호교회 설립된다” (국민일보) 2020-5-20 2020.06.02 849
399 “교회가 여러분의 피난처가 되겠습니다!” (뉴스M) 2020-5-23 2020.06.02 778
398 "진정한 육아는 부모가 성장하는 것" (뉴스M) 2020-5-21 2020.06.02 761
397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창립 (아멘넷) 2020-5-20 2020.06.02 759
396 “코로나로 어려운 한인·교인 지원” (한국일보) 2020-4-27 2020.06.02 747
395 [교회들 달라진 사역] 드라이브스루 심방…전화 예배…화상 모임 (중앙일보) 2020-5-7 2020.06.02 731
394 2020미연방센서스, 한인 인구조사 인터넷으로 쉽고 빠르게 “불과 10분만에 설문 끝” (국민일보) 2020-5-13 2020.06.02 702
393 한인 기독교인권단체들 “이민 잠정중단 명령은 코로나대처 실패 책임전가” 반발 (국민일보) 2020-5-5 2020.06.02 710
392 이보교 등 의료기관에 마스크 3,500개 기부 (미주크리스천신문) 2020-5-2 2020.06.02 767
391 이보교, 한인간호사협회등에 마스크 3,500개 전달 (한국일보) 2020-4-24 2020.06.02 749
390 이보교와 UMC 여선교회, 의료기관에 마스크 3,500개 기부 (아멘넷) 2020-04-22 2020.06.02 705
389 뉴욕우리교회 코로나 긴급대응 전문 사역팀 - 교우들과 외부 단체에 필요한 도움 제공 (복음뉴스) 2020-4-24 2020.06.02 756
388 코로나 긴급 대응사역팀 조직해 동포사회 돕기 나선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 (국민일보) 2020-4-28 2020.06.02 816
387 한인사회 소식 (KRB) 2020-4-24 2020.06.02 738
386 뉴욕우리교회 밀알장애인선교센터 후원금 전달 (중앙일보) 2020-4-25 2020.06.02 690
385 코로나19 긴급대응 전문 사역팀 운영 (중앙일보) 2020-4-28 2020.06.02 646
384 뉴욕우리교회, 코로나 관련 의료•법률 등 전문창구 개설 운영 (기독일보) 2020-4-28 2020.06.02 662
Address: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TEL: 718-565-6555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c) 뉴욕우리교회 ALL RIGHT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