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보호교회 드리머 대책위원회 공모전 개최 글, 그림,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코리안아메리칸 드림을 표현 이민자 보호교회 드리머 대책위원회가 코리안 아메리칸 드림을 주제로 문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민자 보호교회 드리머 대책위원회는 14일 플러싱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공모전을 주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글, 그림,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코리안아메리칸 드림을 표현하면 됩니다. 이번 문예전은 지난 6월 정옥현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통해 받은 후원금으로 드리머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한 것이라고 주최측은 말했습니다.
공모전 1등은 2천달러, 2등은 천달러, 특별 어워드 3명에게는 각각 5백달러, 등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공모전을 통해 드리머가 아닌 학생들도 드리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서로의 미래에 대한 꿈을 이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