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6 23:06
<앵커>뉴욕일원과 미주 한인사회 권익신장 활동을 펼쳐온 시민참여센터가 어제(25일), 연례만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인사회 인사들과 정치인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최동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시민참여센터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플러싱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350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 동안 한인 권익신장을 위해 펼쳐온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탐 수오지 연방하원의원은 “자신도 이탈리아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났다며, 이민자로서 한인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 조이 DACA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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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성 뉴욕총영사는 한미 관계 가교역할과 미주 한인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참여센터 창립 22주년에 축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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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민참여센터는 팰팍한인유권자협회와 이민자보호교회에 각각 풀뿌리 리더십상과 풀뿌리 정의상을 전달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8년 10월 26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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