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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보호교회 1주년 감사예배 (기독뉴스) 2018-5-4

이민자 보호교회 1주년 감사예배


05/04/18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추방의 불안 속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에게 법적 지원과 피난처를 제공하는 '이민자보호교회'가 출범 1주년 기념예배를 열었다. 

5월 3일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인종혐오 범죄 대응책을 소개하는 심포지움도 함께 열렸다.  

지난해 3월 출범한 이민자보호교회는 동참을 선언한 교회의 수가 99개로 늘어났으며, 오는 7월에는 워싱턴 DC에서 이민자보호교회 전국 연합대회를 열고 전국의 한인 밀집 도시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원태 위원장(뉴욕우리교회)은 "성직자, 법률인, 교인은 물론 교회 바깥의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며, "힘들고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자보호교회 선언문이 낭독 순서에서 이만호 뉴욕교협 회장과 윤명호 뉴저지교협 회장, 커네티컷한인목사회 조상숙 회장이 대표 낭독 했으며,  낭독문에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위한 행동 지침을 만들어 모든 교회와 커뮤니티에 알리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민자들과 가장 가까이서 함께 할 것’,  ‘긴급 기도회의 날을 지정해 연합 예배를 드리고 설명회를 열어 더 많은 교회들이 이민자보호교회 운동에 동참하도록 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민자 대상 혐오범죄 대응책 심포지엄에서는 최영수 변호사가 본인이 제작한 ’인종차별에 대한 대처 매뉴얼’을 소개하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인종간 갈등과 차별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한인들이 인종차별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를 위한 기금 모금 순서도 마련됐다. 이날 모아진 기금은 드리머(Dreamer) 지원 활동에 쓰인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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