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하고 있다"며 "출범 1주년을 맞는 올해 전국의 한인 밀집 도시에서 이민자보호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자보호교회는 추방 위기에 놓인 불법 체류 이민자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첫 해였던 지난해 전국적으로 반이민 정서가 확산되고 실제 불체자 단속이
강화되면서 지난해 3월 뉴욕의 한인사회에서도 이민자보호교회가 조직됐다.
출범 수 개월 만에 90여 한인 교회가 가입했으며 12개 교회는 실제 피난처를 제공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일엔 1주년 기념 예배 및 인종혐오 예방 심포지움이 열린다.
기념예배는 친구교회(252-00 Horace Harding Expressway)에서 오후 5~8시에 열리며
문의는 718-565-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