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설립 1주년
3/23/2018
이민자보호교회 설립 1주년
[1주년 설립기념 행사 오는 5월 개최]
교회가 이민자들의 피난처가 되자는 목표아래 세워진 이민자보호교회가 설립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민자 보호교회는 지난 1년간 실제 추방위기에 직면해있는 서류미비자, 다카 청소년들의 피난처가 되기위해 12개 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네트워크 형성하고 인종혐오 등의 피해에 대처하는 메뉴얼을 제작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조원태 목사는 본 방송에 방문해 함께 사랑을 주고 받았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민자보호교회는 뉴욕과 뉴저지 중심으로 형성된 가운데 7월 전국대회를 통해 이제는 미전역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조목사는 앞으로 이민사회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민자보호교회 1주년 설립기념 행사는 오는 5월에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