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삼일절 기념 기림비 방문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는 99주년 삼일절을 맞아 3월 4일(주일) 50여명의 성도들과 롱아일랜드 이스트 메도우에 위치한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했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위안부의 역사와 기림비의 배경을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기미독립선언문 전문을 낭독 했으며, 청년들은 참석한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조원태 목사는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식지 않는 삼일 신앙고백은 다음 세대에게 대한의 자녀로서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육의 기회이다”라고 설명했다.
식순은 정재헌 전도사의 인도, 애국가 제창, 요한 8장 3절 낭독, 노영민 전도사의 기도, 어린이, 청년부의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 김동찬 대표의 위안부 역사와 기림비 설명, 자유발언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창, 조원태 목사의 기도와 같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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