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사랑의 쌀 나눔행사
03/01/18 Kidok News
설날을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 2월 12일(월)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3번 째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최재복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긴급구호기금위원 공동위원장과 변남현 MQ 클럽회장을 주축으로 한 한인 후원자 15명은 뉴욕 일원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 11개 단체에 쌀 200포, 라면 80박스, 김치 10통, 사과 10박스를 전달했다.
최재복 위원장은 “한인사회에 어려운 이웃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작은 나눔이 멀리 퍼지길 바라며 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후원자 명단은 미동북부 한인연합회 이화선 회장, 뉴욕한인제일교회 박효성 목사, 퀸즈한인회 김수현 회장, 브루클린 한인회 윤준산 회장, 뉴욕지역한인연합회, 하나건설 최재복 사장, MQ 클럽 변남현 회장, 퀸즈한인회 유재봉 전회장, 로얄식품 유대현 사장, 신근호 회장, 그레이스 양, JD 스포츠, TL 엔지니어링 이덕규, 산수갑산 1 김정현 사장, 뉴욕한인제일교회 한현달 권사 등 15 명이다.
이날 후원을 받은 단체는 나눔의 집(박성원 목사), 노숙인을 위한 식탁 선교회(이종선 목사), 사랑의 집(전모세 원장), 밀알 장애인 복지센터(김자송 원장), 무지개 집(김은경 사무총장), 싱글맘 모임(안승백 목사), KCS 장애노인 홈 딜리버리 (김광석 회장), 선한이웃 어린이 선교회(김창열 목사), 사랑방 경로센터(임형빈 회장), 어려운 이웃 돌봄이(이인숙), 거리 식탁(박은희 목사) 등 11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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