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로그인
전체메뉴
닫기
'트럼프타워앞 DACA폐지 반대시위' 2017-10-7 (뉴스로)

민권센터등 이민자커뮤니티 대규모 집회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22154552_10209699963366385_3352725324581420614_n.jpg

 

 

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폐지에 반대하는 이민자 커뮤니티의 투쟁(鬪爭)이 계속되고 있다.

 

민권센터와 시민참여센터 산하 이민자법률보호대책위원회, 이민자보호교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아시안아메리칸연맹, 뉴욕이민자연맹 등 아시안 단체들이 5일 맨해튼 트럼프타워 앞에서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폐지를 반대하고 드리머와 임시 체류 신분(TPS)을 촉구(促求)하는 시위를 벌였다.

 

DACA 수혜자 갱신 신청 마감일에 맞춰 열린 이날 시위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DACA폐지를 비난하고 TPS를 통한 난민들이 계속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22154546_10209699962846372_8222136701434594248_n.jpg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컨설턴트는 “트럼프는 인종주의자들을 대변해 다인종 미국 사회를 과거의 백인만의 영광이 지배하는 땅으로 되돌리려고 한다. 지금도 이민자들은 가족 생이별의 아픔을 당하고 있다. 반이민 정책을 일삼는 정권에 대항하는 힘겨운 투쟁이지만 우리가 지금 싸워야 하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22221726_10209699963886398_2795187207025502020_n.jpg

 

 

한편 DACA) 수혜자들의 갱신 신청 대상자 4명 중 1명은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내년 3월5일까지 DACA 기한이 만료(滿了)되는 15만4,234명의 수혜자 중 23%에 해당하는 3만6,000명 가량은 갱신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갱신 신청 포기자들이 추방될 위기에 직면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이 작은 범죄라도 연루될 경우 추방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22228213_10209699961926349_8209737494531834340_n.jpg

<이상 사진 민권센터 제공>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새글 0 / 655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05 이민자보호교회 - "The Korean-American Dream" 공모전 관련 기자 회견 (복음뉴스) 2018-12-19 2018.12.22 1291
204 드리머 글, 그림, 사진, 영상 공모전 개최 (뉴욕일보) 2018-12-18 2018.12.22 1304
203 이민자 보호교회 드리머 대책위원회 공모전 개최 (TKC NEWS) 2018-12-14 2018.12.22 1181
202 드리머 문예 공모전 열린다 (한국일보) 2018-12-15 2018.12.22 1296
201 드리머들의 꿈과 희망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 (아멘넷) 2018-12-14 2018.12.22 1210
200 '드리머' 대상 공모전 열린다 (중앙일보) 2018-12-15 2018.12.22 1165
199 [커뮤니티 포럼] 교회가 여러분의 피난처가 되겠습니다 (중앙일보) 2018-11-13 2018.11.24 1319
198 ‘드림 법안’현실화 한인사회 한목소리 절실 (한국일보) 2018-11-12 2018.11.24 1235
197 뉴저지 이보교가 주최한 창작 뮤지컬 <드리머 죠셉> 공연 (아멘넷) 2018-11-11 2018.11.24 1309
196 시민참여센터 22주년 갈라 성황리 마쳐 (뉴스M) 2018-10-29 2018.11.17 1184
195 한인 커뮤니티 권익·정치력 신장 22년 외길 (한국일보) 2018-10-27 2018.11.17 1140
194 22년간 이어온 유권자 등록·투표 운동 (중앙일보) 2018-10-27 2018.11.17 1114
193 “목소리 높여 이민자 권익·미래 스스로 찾아나가자” (뉴욕일보) 2018-10-27 2018.11.17 1099
192 뉴욕 민권센터 설립34주년 기념 만찬 (뉴스로) 2018-10-21 2018.11.17 1045
191 22주년 시민참여센터 연례만찬 성황 (뉴욕라디오코리아) 2018-10-26 2018.11.17 1032
190 민권센터 설립34주년 기념 만찬 행사 (한국일보) 2018-10-20 2018.11.17 1254
189 "목소리를 내고 미래를 건설합시다" (중앙일보) 2018-10-20 2018.11.17 1082
188 교회가 지역사회 복지를 책임지는 이보교 복지교회 설명회 2018.11.17 1134
187 뉴저지 이보교 - 14교회 가입, 임원 구성, 창작뮤지컬 공연 협력 (아멘넷) 2018-8-10 2018.11.17 1093
186 뉴저지 이보교 활동 시작 / 뉴욕 이보교는 사회복지까지 발전 (아멘넷) 2018-7-27 2018.11.17 1125
185 손태환 목사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 설명회에 오세요” (아멘넷) 2018-7-21 2018.11.17 1059
184 복지교회 첫 설명회 친구교회에서 열려 (뉴스앤조이) 2018-9-18 2018.10.03 1136
183 다음세대 평화일꾼 키운다 (단비TV) 2018-9-13 2018.09.19 1090
182 "반이민 정책으로 한인사회 위기" 이민자권익운동 좌담회 (중앙일보) 2018-8-28 2018.08.30 1083
181 뉴스THE보기 -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 (CTS-한국) 2018-8-28 2018.08.30 1150
180 "이민자 권익옹호 활동은 생존권의 문제" (중앙일보) 2018-8-28 2018.08.30 1294
179 이민자보호교회로 거듭 난다 (하와이 한국일보) 2018-8-2 2018.08.16 1109
178 뉴욕이민자보호교회 - "피난처"를 넘어 "복지 교회"로 (복음뉴스) 2018-7-28 2018.08.16 1144
177 이민자보호교회, "한인동포들 복지위해 앞장선다" (K-Radio) 2018-7-20 2018.08.16 1174
176 뉴욕이민자보호교회 - "피난처"를 넘어 "복지 교회"로 (크피스찬투데이) 2018-7-31 2018.08.16 1124
Address: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TEL: 718-565-6555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c) 뉴욕우리교회 ALL RIGHT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