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로그인
전체메뉴
닫기
시민참여센터 드림액트 법안 통과위해 전구 온라인 서명 운동 전개 (K-radio) 2017-10-3

K-RADIO NEWS

시민참여센터 드림액트 법안 통과위해 전국 온라인 서명 운동 전개

 Kradio 보도국   0   838


시민참여센터 드림액트 법안 통과위해 전국 온라인 서명 운동 전개  

 

<앵커멘트> 지난 9월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청소년 추방 유예(DACA) 프로그램 폐지를 발표함에 따라 전국의 80만 서류미비 청소년들이 추방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시민참여센터는 연방의회에 다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전국적 규모의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와 관련 3일 플러싱 시민참여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박동정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7db553c6b042753f10e69042cd6d7680_1507066
김광수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 최영수 시민참여센터 이사장, 박제진 변호사,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컨설턴트, 박동규 변호사, 조원태 목사(왼쪽부터),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오른쪽에서 첫번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트럼프 정부의 반 이민정책이 시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연방의원들에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이민자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이번 다카 문제 해결을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은 뉴욕과 뉴저지를 넘어 미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인 동포들이 함께 힘을 모으게 될 것”이라며 “다카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김동찬 대표/시민참여센터>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는 “드림액트 쟁점은 관련 법안의 통과 여부인데, 법안이 통과 되더라도 어떠한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민권센터>

 

박동규  변호사는 드리머들을 위한 드림액트 법안 통과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아울러 여러가지 집회나 시위는 물론 의원 사무실을 통한 로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박동규 변호사/이민자 법률 대책 위원회 위원장>

 

조원태 목사는 뉴욕일원 90여개 한인 교회가 다카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며 이 밖에도 사회에서 소외된 불우이웃들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조원태 목사/이민자보호교회 대책 위원회 위원장>

 

최영수 변호사는 뉴욕시와 낫소카운티에서 이민자를 대하는 온도차가 있다며 되도록이면 법에 저촉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인서트: 최영수 변호사/시민참여센터 이사장>

 

AM1660 K라디오 박동정입니다.

새글 0 / 655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75 이민자보호교회 전국 심포지엄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가야할 길” (아멘넷) 2021-2-5 2021.02.13 631
474 “이민자보호교회, 한인 넘어 억압받는 모든 인종에 예수사랑 실천한다” (국민일보) 2021-2-3 2021.02.04 731
473 [커뮤니티 포럼] 새로운 인류의 탄생, 새 이민 개혁안 통과를 기원하며 (중앙일보) 2021-1-23 2021.01.27 740
472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다음달 4일 오후7시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국민일보) 2021-1-15 2021.01.27 643
471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제4회 심포지엄 (한국일보) 2021-1-8 2021.01.27 660
470 [커뮤니티 포럼] 이보교 현장은 고난 받는 이웃의 삶터 (중앙일보) 2021-2-20 2021.01.26 691
469 서민층 1인당 600달러, 실업자에 주 300달러 지원 (뉴욕일보) 2020-12-23
2021.01.07 748
468 필라 교회 성소에서 843일 피난 이민자, 마침내 감격의 자유 (아멘넷) 2020-12-23 2021.01.07 723
467 2차 정부 추가 지원을 받기위한 모든 정보들 [이보교 제공] (아멘넷) 2020-12-22 2021.01.07 818
466 쎈바이블 (빛과사랑 2021년 1월호) - 조원태 목사 2020.12.22 585
465 뉴욕 한인 청소년을 위한 다목적 공간 '여명홀' 생기다 (단비TV) 2020-12-18 2020.12.20 758
464 ​[인터뷰]조원태목사 “한인 동포사회 위한 다목적센터 '여명홀'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일보) 2020-12-18 2020.12.20 730
463 뉴욕우리교회, 여명홀 헌당예배 (기독뉴스) 2020-12-13
2020.12.18 732
462 차세대·지역사회위한 공간 마련 (한국일보) 2020-12-15 2020.12.18 708
461 뉴욕우리교회, 여명홀 헌당예배 드려…팬데믹 이긴 믿음 (기독일보) 2020-12-13 2020.12.18 863
460 뉴욕우리교회 여명홀 헌당예배 (아멘넷) 2020-12-14 2020.12.18 785
459 DACA 신규 신청 7일부터 접수 시작 (뉴욕일보) 2020-12-08
2020.12.18 689
458 이민자보호교회, 난민 여성 지원나선다 (한국일보) 2020-12-08 2020.12.18 736
457 "우리 모두 '선한 사마리아인'이 됩시다" (뉴욕일보) 2020-11-27
2020.12.18 671
456 뉴욕우리교회 창립104주년 임직예배 (단비TV) 2020-11-30 2020.11.30 702
455 이보교, 구치소에서 강제 시술 당한 난민여성 지원 (KBTV) 2020-11-24 2020.11.26 880
454 제10회 CCV 말씀축제 “팬데믹도 막을 수 없는 어린이들의 하나님사랑” (아멘넷) 2020-11-24 2020.11.26 819
453 강제 불임시술 당한 난민여성 구호운동 (K-Radio) 2020-11-23 2020.11.26 770
452 뉴욕우리교회 `창립 104주년’ 기념 임직식 (한국일보) 2020-11-4 2020.11.26 785
451 45주년 뉴욕우리교회 임직식, 15명의 교회일꾼을 세워 (아멘넷) 2020-11-23 2020.11.26 1001
450 DACA 프로그램 '제한 해지' 판결 (KBTV) 2020-11-16 2020.11.26 843
449 필라 빈민가에서 17년, 이태후 목사와 오병이어의 기적 (아멘넷) 2020-11-9 2020.11.13 800
448 이태후 선교사의 삶의 현장 '필라 흑인빈민가'에 무지개 띄워주자 (뉴욕일보) 2020-10-23
2020.10.23 749
447 이보교, 필라델피아 흑인 빈민가 현장 방문 (중앙일보) 2020-10-23 2020.10.23 937
446 주디장 변호사 “필라 빈민가, 이태후 목사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아멘넷) 2020-10-21 2020.10.23 836
Address: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TEL: 718-565-6555
지도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히 오시는 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c) 뉴욕우리교회 ALL RIGHT RESERVED. PROVIDED BY 교회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