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뉴욕교협청소년센터 공동 2023년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뉴욕가정상담소와 뉴욕교협청소년센터는 공동으로 5월8일(월) 오전11시 뉴욕교협청소년센터에서 2023년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폭력에 노출된 가정, 어떻게 도울 것인가?’란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남수경 이민옹호프로젝트책임자(퀸즈법률서비스), 정경 선임변호사(뉴욕시/퀸즈법률서비스), 김수영 주택프로그램 코디네이터(뉴욕가정상담소), 조원태목사(뉴욕우리교회/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 위원장)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목회자 컨퍼런스는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프레젠테이션과 Q&A세션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가 열리는 뉴욕교협청소년센터는 244-97 61st Ave, Douglaston, NY 11362에 위치해 있고 연락처는 718-279-1313(admin@aycny.org)이다. 뉴욕가정상담소는 24시간 핫라인서비스로 전화를 받으며 연락처는 718-460-3800(contact@kafsc.or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