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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우리교회, '제1회 독실 민족 사생 대회' 개최 예정 (복음뉴스) 2023-2-2

뉴욕우리교회, '제1회 독실 민족 사생 대회' 개최 예정


뉴욕우리교회(담임 : 조원태 목사)가 제1회 독실 민족 사생 대회를 갖는다. 


애국지사 고 김독실(金篤實, 1897.9.24-1944.11.3) 할머니는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출생했다. 3.1운동 당시 김독실 할머니는 이화학당 교사로 재직하였는데 가까운 제자였던 유관순 등 학생들을 인솔하여 이화학당 담을 넘어 삼일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려고 파고다 공원에 갔다.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경 경성부 파고다 공원(현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그 군중과 함께 시내를 행진하는 시위대에 가담하여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3월 5일에는 두 번째 독립시위운동으로 남대문 역(현 서울역) 앞 광장에서 약 1만 명의 학생 시민이 모여 학생단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고, 조선독립이라고 대서한 기와 붉은기를 흔들면서 조선독립만세를 절규하며 남대문을 향하여 행진하였다. 이 학생단 시위계획을 전해 듣고 이화학당 교당에서 독립 만세를 외치고 시위를 전개하였다. 할머니는 경찰에 붙잡혀 체포, 고문, 투옥 되었는데, 경성지방법원에서 1919년 11월 6일 보안법위반으로 판결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김독실 할머니에게 2007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고, 독립유공자로 지정하였다. 


조원태 목사는 "고 김독실 할머니의 손자가 뉴욕우리교회의 교인인데 김독실 할머니의 삶을 기리기 위한 헌금을 해 주셨고, 그 헌금 전액을 다음세대에게 민족애와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제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며 애국지사 김독실 할머니의 삶을 기리고, 참가자들로 하여금 독립운동의 의미를 조명하게 하고, 조국 대한민국에 당당하게 뿌리내릴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제1회 독실 민족 사생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1회 독실 민족 사생 대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23년 2월 25일(토) 오후 2시 신청확인 및 접수(2시까지 대회장 도착)

        대회시작 당일 오후 2시 30분~ 4시 (대회는 현장에서만 진행한다.)


장소 : 뉴욕우리교회 여명홀 (53-71 72nd Pl, Queens, NY 11378)


작품 주제 : 한반도의 과거 삼일 독립운동 또는 미래의 평화통일


작품 : 시, 산문, 그림일기, 수필, 그림 등 (작품에 대한 준비물은 개인이 해야 한다, 언어는 한글이나 영어 모두 가능하다.)


참가 대상 : 뉴욕/뉴저지/ 커네티컷 초등학교 1학년 -  5학년

               참가신청자는 행사취지와 작품주제, 참여방법을 위한 교육을 온라인 줌으로 1차례 받는 것을 의무로 한다. 교육은 2월 23일(목) 저녁 7시 30분에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방법과 기한 : 뉴욕우리교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기한은 2월 19일(주일) 오후 5시까지이다. 뉴욕우리교회 홈페이지 주소 : http://www.nywoorichurch.org   이메일 주소 : faithchurch5371@gmail.com


문의 : 뉴욕우리교회 한국학교 교감 조유경 646-427-3245


시상 내역: 대상 1명 상금 $1,000불, 우수상 2명 각 $500불, 장려상 3명 각 $300불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주최 : 뉴욕우리교회 독실 민족 장학회 

주관 : 뉴욕 우리한국학교


     제1회 독실 민족 사생 대회 참가 신청서 ==> https://bogeumnews.com/pdf/129.pdf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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