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Vision Seeker 특강 시리즈 진행 중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는 EM 주관으로 다양한 삶을 배울 수 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Vision Seeker] 특강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7월 8일(금)과 9일(토)에는 [헤로니모]와 [초선]이라는 영화를 제작한 전후석 감독이 "Diasporic Identity in Christ" 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들과 깊은 대화를 가졌다. 전후석 감독은 다음세대들의 흔들렸던 정체성을 치유하고 재확립해 주었을 뿐 아니라 신선한 시각으로 꿈을 제공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했다. 

다음으로, 미국에서 최초의 시각장애인으로 공인재무분석사(CFA) 애널리스트로 활약하면서 동시에 보육원 사역을 하는 신순규 집사가 "Faith"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여 감동적인 도전을 주었다. 청소년기에 혼자 미국에 유학와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다음세대를 어루만졌고, 그가 품었던 하나님 나라의 꿈으로 강력한 도전을 주었다. 

케냐에서 빈민가 다음세대들과 살고 있는 박찬수 선교사는 "Mission" 이라는 주제로 7월 24일에,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동규 변호사가 "Justice"라는 주제로 8월 14일에, 밀리언 유튜브 연주자로 널리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전이 "Parise"라는 주제로 9월 4일에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원태 목사는 "이번 연속 멘토링을 통해서 시대를 향한 꿈을 품는 영적 리더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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