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영어회중 주관으로 다양한 삶을 배울 수 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Vision Seeker” 특강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헤로니모>와 <초선>이라는 영화를 제작한 전후석 감독은 7월 8~9일에 "Diasporic Identity in Christ" 주제로 다음세대들과 깊은 대화를 했다. 전후석 감독은 다음세대들의 흔들렸던 정체성을 치유하고 재확립해 줄 뿐 아니라 신선한 시각으로 꿈을 제공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7월 17일에는 미국에서 최초의 시각장애인으로 공인재무분석사(CFA) 애널리스트로 활약하면서, 동시에 보육원 사역을 하는 신순규 집사가 "Faith"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도전을 주었다. 청소년기에 혼자 미국에 유학와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다음세대를 어루만졌고, 그가 품었던 하나님 나라의 꿈으로 도전을 주었다.
앞으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케냐에서 빈민가 다음세대들과 살고 있는 박찬수 선교사는 "Mission" 이라는 주제로 7월 24일 만남이 예정되었고, 뉴욕과 뉴저지에서 공의로운 사역으로 알려진 박동규 변호사가 "Justice" 주제로 8월 14일 찾을 예정이며, 밀리언 유튜브 연주자로 널리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전은 "Parise" 주제로 9월 4일 예정되어 있다.
조원태 목사는 “이번 연속 멘토링을 통해서 시대를 향한 꿈을 품는 영적 리더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