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역사' 의무교육 법안통과 촉구...22일, 정치인 및 단체장 '한목소리'
22일, 아시아역사교육 촉구집회 열어 뉴욕주에 법령추진…정치인들 한목소리 시민참여센터∙이보교네크웍 온라인서명
뉴욕주 법안으로 상정된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교육 공교육화 법안’ 통과를 위한 집회가 뉴욕주 정치인과 한미 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시민참여센터(대표:김동찬)는 22일 뉴욕주 롱아일랜드 그레잇넥 Firefighters 공원에서 Ana Cplan 주상원의원과 Gina Sillitti 주하원의원 공동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교육 공교화화 법안 통과촉구 집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이 법안을 처음 발의한 존 리우 누욕주 상원의원을 비롯 헤리스학군의 한인교육위원인 Juleigh Chin, 그리고 그레잇넥 고등학교와 해릭스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아시안 인종혐오 범죄를 막기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교육을 반드시 뉴욕주에서 실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하며 공립학교에서 교육실시를 강하게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한인단체의 경우 시민참여센터와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이 법안 통과를 위해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을 홍보해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