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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 범죄, 교육이 답입니다! (뉴스M) 2022-5-14
아시안 대상 혐오 범죄, 교육이 답입니다!

이보교, “아시아계 미국인의 역사 및 기여에 관한 교육” 의무화 법안 통과를 위한 랠리 동참 호소

[뉴스M=마이클 오 기자] 미국 공교육 과정에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급증하는 아시아인 대상 혐오 범죄에 더욱 근본적인 대응 차원이다.

(이민자보호교회제공)
(이민자보호교회제공)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이하 이보교)는 5월 소식지를 통해 뉴욕주 공립학교 과정에 “아시아계 미국인의 역사 및 기여에 관한 교육 의무화 법안 통과”를 위한 랠리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소식지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와 뉴저지주는 이미 “공립학교에서 아시안 역사교육을 정식으로 의무화하는 법이 통과되어… 곧 미국 내 아시안 아메리칸에 대한 역사 교육이 시행”된다고 한다. 하지만 뉴욕주는 같은 법안이 “일찍 제출되었지만 아직도 뉴욕주 의회 소위원회에서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보교]가 보다 적극적인 시민 연대와 관심을 촉구하는 이유다.

미국 내 아시아인 대상 인종 범죄는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더욱 끔찍한 일이 지속되고 있다. [이보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우려를 표하는 한편, 이번 법안이 평화적이고도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년에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한인 총격 피해 사건이 우리의 기억 속에 생생히 남아있는 지금, 또 댈러스 한인 미용실에서 인종 혐오로 보이는 총격으로 한인 여성 3명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펜데믹이 끝이 나고 있지만 이러한 아시안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의 빈도는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걱정을 부르고 있습니다.

대체로 이런 극단적인 범죄들의 양상을 보면 가해자가 20대가 많고 심지어는 고등학교 학생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모든 것이 다른 인종에 대한 편견과 이해 부족으로 오랜 시간 쌓은 담이 높아 이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등교육을 통해 아시안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국에서의 기여도 등을 교육받음으로써 이러한 벽들을 조금이나마 무너뜨려 우리가 좀 더 평화롭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미국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랠리 정보>

날자: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Firefighters Park / 30 Grace Avenue, Great, Neck, NY 11021

출처 : NEWS M(http://www.new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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